현재까지 극우들 사이 잠입해 얻은 정보를 종합한 자료이며 극우들에게 여러 차례 검증 받은(?) 자료입니다.
2월 초 현 극우 지형은 서부지법 폭동 등에 연루된 광화문파 전광훈이(사랑재일교회) 힘을 잃고 있는 사이, 전한길을 앞세운 신흥 여의도파 손현보(세계로교회)가 급속하게 부상하는 중입니다. 극우 지형 변동을 직감한 국민의힘을 비롯한 극우 자원 대부분이 손현보 쪽으로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광화문파 2인자 신혜식은 '윤상현'이 광화문 집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며 욕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광화문파 전광훈은 쉽게 꼬꾸라 지지 않습니다.
지난 부산 집회에서 예상외로 여의도파 손현보의 집회 동원력이 약하다는 게 증명되면서, 전광훈은 손현보를 다단계 에터미 박한길 이단 구원파로 낙인 찍으며 제압에 나섰습니다. 이 최전선에 '8240 캘로부대'가 앞장서고 있고요. 두 세력이 맞붙은 사이 파주 운정참존교회 고병찬 목사가 스파르타급 소수 정예 부대를 앞세워 세력 도모를 시작했고, 이른바 백골단으로 알려진 백서스 김정현, MZ자유결사대를 조직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출신 김한길(과 이지안)등 속속 소규모 집단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그저 돈과 권력이 목적인 쓰레기 집단들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권력 암투를 지켜보시면서, 썩어버린 이 극우 개신교와 국민의힘을 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