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마시는 여자는 만나지 말아야지..
친구놈도 여자하나 잘못만나서 개고생했는데..
술을 엄청좋아해서 거의 매일을 마시는데 그것도 꽈라돼게 마셔서 친구가 엄청힘들어했음..
더군다나 집이 친구는인천 여자는성남인데 거의 2일에 한번은 태워주러가야함..
내가 대체 왜 그런짓을하냐고 뭐라했는데 결국 헤어지고 여자는 1년안에 결혼하고 애낳더만 지금은 이혼한듯..
몇년전에 그 여자한테서 연락왔었는데 차단했다함..
이혼도 아마 술때문일듯...
그여자가 그래도 행실이 해프지는 않은데 술먹고 꽈라돼면 아무것도 모름
1. 모아둔 돈이 얼마 없는 것 보다는 경제 관념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구요. 결혼 후에도 처가에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가야 하는 구조라면 많이 힘들겁니다. (단, 맞벌이로 스스로 번 돈으로 정기적인 용돈 드리는 효도는 제외)
2. 요즘 결혼하는데도 남자가 집을 다 해결해야 한다는게 놀랍네요. 작은 평수겠지만... 신혼부부들에게 제공하는 서울시내 주거공간들이 있을텐데 꼭 서울에 살아야한다면 그쪽으로 얘기를 해보시고 최근 부동산 시장과 앞으로 인구구성비를 고려하면 최대한 빚 없이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꿈이 가정주부라고 얘기하는건 내 꿈은 집에서 노는 공주님이라고 하는겁니다. 이런 분들이 결혼하면 갖은 핑계를 대면서 퇴사하고 재취업 안합니다. 여성의 경우 2~3년만 경력 단절되어도 어디 가는거 힘듭니다. 이건 님이 결정할 문제 같네요. (그런데 외벌이에 애까지 키우는거 정말 힘듭니다)
4. 저라면 연애까지만하고 절대 결혼 안합니다. 평생 속썩으면서 살아야해요. 제 주변에 돌싱된 분들의 경우 십중팔구는 술+남사친+외박(연락두절) 입니다.
40살이 되기전 2년 만난 여친과 집 때문에 헤어졌음.
40살을 넘기기 싫은 강박이 있었기에 , 나름 파워포인트로 결혼계획을 만들었지요.
부모님 한테 손 벌리기 싫었기에 , 빌라전세를 기준으로 말했더니...
아파트 아니면 싫다고 해서 , 그날 헤어졌음ㅋ.
돈 한푼도 보태지 않을거면서 아파트만 고집하는 사람이랑 평생 살 생각을 하니 끔찍했음.
다른 이유들이 더 큰데 , 집 문제가 저한테는 가장 큰 확신의 판단기준 이었다랄까요.
꼬~옥! 20대부터..
키 185cm이상에..
기본 집 보유 재산이 최소?'80억'대에..
연봉은 1~2억대 능력가에?..거기에
'차은우'급 외모이상도 소유한 그런 비현실적 남자들만을 악착같이 쳐 찾으려하고 거기에, 현실에도 없는 그런 남성들 절대적 이상형 이였었다고 외쳤던, 지금은 30대후반~ 40대 나잇대가 되버린 이 현실 속 지들의 꼬라지들과 '자기객관화'들 역시도 쳐!덜되고 전혀모른 늙은년들과
절~~~~대 결혼하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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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 20대부터..
키 185cm이상에..
기본 집 보유 재산이 최소?'80억'대에..
연봉은 1~2억대 능력가에?..거기에
'차은우'급 외모이상도 소유한 그런 비현실적 남자들만을 악착같이 쳐 찾으려하고 거기에, 현실에도 없는 그런 남성들 절대적 이상형 이였었다고 외쳤던, 지금은 30대후반~ 40대 나잇대가 되버린 이 현실 속 지들의 꼬라지들과 '자기객관화'들 역시도 쳐!덜되고
전혀모른 늙은년들과
절~~~~대 절~때로
결혼하지를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