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시대 이후로 인문학이 크게 쇄퇴하고 학교에서 인문학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지요.

이명박 때부터 교육은 절대 경쟁 상태로 흘러 갔고 대학에서도 인문학에 관련된 학과들은 소멸 됐고 인문학 관련 강의는 교양과목에서도 많이 사라졌죠. 교양은 인문학과 직결 되는 것인데도요.


그때 교육 받은 세대가 지금의 2030세대들이죠. 프랑스나 독일에서는 중학교 부터 철학을 가르치며 인문학을 중요시하죠. 미국도 인문학이 교육과정에서 빠지지 않죠. 미국은 워낙 다문화 사회고 저소득층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니 인문학을 가르쳐서 사리분별을 좀 제대로 하고 생각을 좀 하고 살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인문학을 작살을 내놓은 결과 긴 글도 못 읽고 글의 내용이나 핵심도 파악하기 힘들어 하고 살짝만 돌려서 말해도 이해를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죠. 잘못을 해서 조금만 야단을 쳐도 무슨 원수진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너무 쉽게 볼 수 있답니다. 또 그런 것들을 잘 이용하면 선동하기도 쉽고 재미와 자극적인 것을 잘 섞어서 선동하면 정말 손쉽게 선동에 넘어가죠. 


이명박근혜 시대 이후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고 합니다. 직관적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세대죠.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