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손잡이에 대해서만 쓰려다보니 도어 방식까지 쓰게되어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긴 글현기증 나는 횽들추천이라도 눌르고 가랏ㅋㅋㅋㅋㅋ,

하 ㅅㅂ,,,,

사진자료 좀 구하고 글 작성하고 올리는데만 3일 걸렸닼ㅋㅋㅋㅋ,

젭라 추천좀 ㅋㅋㅋㅋㅋㅋ,

 

■ 자동차 도어 손잡이의 비밀,

차라고해서 모두 같은 방식이 아닌 특별한 도어방식의 차들이 있듯이,

손잡이에도 특별한 차들이 많다,

문 여는 방법부터 범상치 않은 이 도어 손잡이부터 '에로사항'이 자세히 설명해 주겠다,

 

※ 반말은 미안하다,,,,, 아니,,, 미안합니다 *.*;;;

 

 


 

STEP 1. 꽁꽁 숨어라 Door Handle,

[Button Type]

 

 

 

일단 장문의 스크롤 글이 예상되는터라 정말 특이한 위치에 있는 차량을 먼저 소개해보겠다,

 

 

1, TVR Tuscan , Sagaris

놀랄거다, 이차의 도어 여는 방법은 정말 예측할 수 없는위치에 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량중 하나이다,

아마 이차량을 처음보는 사람도 많을걸로 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TVR이란 자동차업체는 영국의 트래버 윌킨스라는 창업자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다,

차량 튜닝 개조로 시작해서 직접 설계하여 제작까지하는 수제 고성능 스포츠카 업체이다,

허나 회사 재정란으로인해 문을 닫았다가 얼마전 다시 부활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전설적인 McLaren F1 디자이너 고든 머레이를 중심으로 신형 스포츠카를 2017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국내에 들어오면 참 좋겠다, 눈이득이라도 하게 ○_○;;;,


이야기가 딴길로 샛다,

미안하다,,,,, 아,,,아니.. 미안합니다 *.*;;;,


자,,,, 다시 본래 글로 돌아와서,

나 에로는 저,,, 저! 궁뎅이가 정말 마음에 든다♡,

현제 BMW 타기전에 차량이 시로코였는데 시로코도 궁댕이~ 궁댕짝에 반했었지♡ *.*;;;,

[TVR Sagaris]

투명 스포일러와 머플러가 양 옆으로~뻗은게 특징, 호불호가 갈릴듯한 디자인,

저게 순정 그대로이다,

 

일단 전체적인 차량측면 사진을 보면 딱히 도어 손잡이라고 할만한 부위가 없다,

정말 예측하기 힘든위치에 은밀히 숨겨져있다~♡,

사진으로는 못찾을 것이다, 왜냐?

바로 요기 숨겨져 있거덩~ 앙 숨겨띠,

 

 

 

 

 

 SIDE MIRROR 아래 숨겨져 있는 도어버튼, 저걸 누가 과연 도어 여는 버튼으로 보겠는가,,, 

아놬ㅋㅋㅋㅋ퍼들램프처럼 생겼닼ㅋㅋㅋ,

(마치 밤에 조명이 들어올것만 같은 느낌잌ㅋㅋㅋ,)

 

 

2, Lotus Elise, Exige

Lotus의 Elise와 Exige차량은 버튼식으로 도어가 열린다,

아래 사진처럼 버튼부를 누름으로써 도어가 열린다,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부위까지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Lotus Elise]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본의 아니게 시승을 하는 영광이 주어지는데,

문하나도 못열면 이게 무슨 개쪽이란 말인가ㅋㅋ,

문짝 여는 방법이라도 알!고!가!자! 횽들!,

[1982 Rolls-Royce Corniche Convertible]

위 방식과는 조금 다르긴하지만 1982 Rolls-Royce Corniche Convertible 도어 핸들도 버튼식이다,

키박스 바로위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야 도어가 열리는 구조다,

[Fiat Barchetta]

 

 

 

STEP 2. 먼가 심플함이 넘치는 Door Handle,

[Display Type]

 

 

1, Lincoln Continental

일명 E-latch (전자식 입력방식의 도어)로 도어 핸들에 손을 집어 넣으면 문을 열기 쉽도록
자동으로 도어가 살짝 열리게 고안되었다, 또한 소프트 클로징방식도 적용되어 있어,

차량의 문을 살짝만 닫아도 모터가 자동으로 끝까지 부드럽게 당겨 도어가 닫히는 방식이다,

E-latch는 돌출된 도어 손잡이 부분이 사라진 덕분에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풍절음을 줄이고,

공기저항에도 더 유리한 디자인을 가진다,

흔히 압축도어 또는 전동식 파워도어, 고스트 도어라고도 불림,

국내 차량에는 체어맨, 에쿠스, 제네시스DH 3.8, K9 등,

 [Lincoln Continental]

문여는 모습 간지난다, 국!,

 

 

2, Rolls Royce Pentorm, Ghost, Wraith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다,

등산로에서 뒷짐지고 축지법도 쓰시는 인터넷 대통령 허경영 아저씨가 이차를 타더랔ㅋㅋㅋ,

그냥봐도 조나게 고급져보이고 덩치도 덩치인만큼 절대 평범하지 않은 이차,

Rolls Royce,

[Rolls Royce Ghost]

작년 서울MotorShow에서 Kia Motors Concept Car로  공개한 Novo에도 바로 이 수어사이드 도어로 선보였었다,

코치 도어, 일명 수어사이드 도어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도어 방식으로

정말 평범하지 않게 앞뒤 문이 반대방향으로 열리는 구조다,

은근히 이방식의 도어를 적용한 차들이 많다,

(Concept Car 제외)

Opel Meriva, Mazda RX8, BMW i3, Mini ClubMan 2세대, Oullim Motors Bengari (신차발표만 함) 등등,

이 중에 B필러 없는 모델들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간에 받쳐주는 부위가 없어 먼가 좀 위험할것 같다,

 

 

3, Lamborghini Aventador

남자들의 드림카, 봉고르기니, 아방가르기니이런거말구 제대로 된 람보르기니!!,

혹시라도 시승기회가 있다면 챙피하게 헤매지 않도록! ㅋㅋㅋ,

간지나게 걸윙도어를 여는 방법쯤은 알아두자,

문을 개방하는 방법은 손잡이 안에 손가락을 넣고 터치하면, 락이 풀리면 자연스럽게 위로 들어올려 주면 된다,

[Lamborghini Aventador]

 

 

 

어때요, 참 쉽죠,

 

 

 

 STEP 3. 고성능 수퍼카의 상징 Door Handle,

[Aerodynamic Type]

 

 

고성능 스포츠카 및 수퍼카에 주로 사용하는 도어방식이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함이 크다,

돌기처럼 생긴 부분을 꾹 누르면 손잡이를 잡아당길 수 있도록 들린다,

Nissan GT-R, Jaguar F-Type, Aston Martin Vantage, Lamborghini Huracan 등이 대표적이다,

Aston Martin DB9 Coupe, Tesla도 추가 *.*;;;,

 [Jaguar F-Type]

빨간 재규어 색감 차므로 곱구낫, F-Type라서가 아니다,

[Nissan GT-R]

알아둬라, 저 노란 동그라미 쳐진 저곳을 들여다보면 보조키 구멍있다,

[Aston Martin Vantage]

이차도 궁뎅이,,, 궁뎅이가,,, 하앍,,, *.*;;;,

[Tesla Model 3]

오 부드러워, 눌르고 손때면 빨래집개처럼 초스피드로 딱하고 원복되는 줄ㅋㅋㅋㅋ,

[Tesla Model S]

오오!! 싱기해 싱기해,,, +_+

크롬이라 지문은 많이 남겠닷ㅋㅋㅋ,

[Lamborghini Huracan]

도어에 매끈하게 숨어 있는 도어 손잡이는 손잡이 앞쪽을 누르거나 키로 도어를 열면 튀어 나오는걸 당겨서 도어를 연다,

[Audi Quattro Concept Car]

 

 

 


STEP 4. 숨은그림찾기 Door Handle,

[Camouflage Type (Hidden Door)]

 

 

 군대에서 적군의 눈에 띄지 않도록 위장하는 것을 ‘Camouflage’라고 한다,

자동차도 도어 핸들(손잡이)도 눈에 띄지 않도록 숨긴 경우가 있다,

이런 도어 핸들 방식을 Camouflage Door 또는 Hidden Door라고 한다,

버튼식처럼 도어에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고 문을 여닫기 위한 손잡이 핸들 Grip 혹은 Knob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손잡이 없이 패널라인만 보이기 때문에 문이 있는지조차 모른다는 의미에서 히든 도어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3도어의 느낌으로 차량을 좀 더 스포티하게 보이기 위함인데,

주로 경차나 소형차가 해당된다,

Chevrolet Spark, Citroen DS4, Toyota HR-V, C-HR, Civic Type-R, Alfa Romeo Giulietta, Seat Leon, Hyundai Veloster 등,

 

하지만 이중에 BEST는 스파크 시크릿도어가 최고짘ㅋㅋ처음 타는사람들이 뒷문 못연닼ㅋㅋㅋ,

 

[Chevrolet Spark]

Chevrolet Spark가 리어도어의 손잡이를

C필러에 포함시키며 검정색으로 통일시켜 마치 손잡이가 없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말 그대로 손잡이를 감춘 형태, 손잡이도 세로형으로 독특하닷!,

[Citroen DS4]

[Hyundai Veloster]

[Alfa Romeo Giulietta]

Alfa Romeo 해치백 'Giulietta'도 리어도어 손잡이를 Spark와 비슷한 형태로 숨겼다,

[Seat Leon]

 

[Nissan Juke]

[Civic Type-R]


 

 

STEP 5. 이젠 구찮다 이것저것 Door Handle,

[Camouflage Type (Hidden Door)]

 

 

 도어 손잡이를 없애고 '터치 패드'를 적용하였습니다. 필연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움푹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손잡이가 없으니 옆면이 매끈하게 보이는 것이죠.

 군대에서 적군의 눈에 띄지 않도록 위장하는 것을 ‘Camouflage’라고 한다,

[Cadillac CTS Coupe]

[Honda CR-Z]

 [Chevrolet Corvette]

[Dodge Vipe]

[Nissan 350Z, 370Z]

이차 그거!! 엘란트라!

[Ford F150 Raptor]

[Nissan Townpod]

[Honda Civic i-CTDi]

 

 

 

 

 

 

 

[Bonus]

 

[스크래치 도어]

손톱으로 긁어야 문이 열린다,

[안방 손잡이 그립감 도어]

차 안이 내집처럼 편하다, 일단 안방열쇠넣고 돌려 제껴,

[2중 도어 손잡이 System]

[응급 심장전기충격기 도어]

어라 저기 문짝에 KIA라고 로고가,,,,,

응급 심장전기충격도어 핸들이다,

다만 전기충격은 되질 않는다,

[첨단 잠금장치 도어]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

 

[탈부착식 도어]

도난 사고를 막기위해, 차량운행 안할때는 챙겨서 가는 구조,

 

문을 열고 닫는다는 기본적인 쓰임새 외에 차의 외적인 느낌을 좌우하는 디자인 요소로서의 자동차 손잡이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여는 방식도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도어 손잡이가 점차 전자식으로 바뀌고, 감춰지는 추세로 간다면 앞으로 택시 문을 못열어 찾아헤메는 경우도 생길지도,,,

 

궁서체다,

힘들었다,

추천줘라,

구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