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을 도배하는 트로트 경연 프로의 역겨운 포인트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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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을 도배하는 트로트 경연 프로의 역겨운 포인트 두가지

(49) 휴대전화

25.01.30 09:59 추천 573 조회 25589

올드보이군만두

1. 초딩 출연 - 아이돌 연습생들중에도 초중딩이 있긴 하지만.... 기성세대들 그들만의 리그에 어린 아이들 등장 시켜 주입시키려는 의도가 보여 역겨움

2. 트로트 경연이면 트로트 장르만 불러야 되는데.....발라드도 부르고 댄스곡도 부르고 락도 부르고 팝송도 부름.....근데 문제는 발라드도 댄스곡도 락도 팝송도....뽕끼를 넣어서 부름.....단순히 콜라보나 매시업으로 보기엔 심각하게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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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댓글 46 쓰기

베플트롯프로 도배 자체도 문제지만
꼭 뉴스 앞뒤로 편성하는게 가장 역겨움
의도가 빤히 보이거든

분노한존슨25.01.30 10: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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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초딩들 양복입고 나와서 소리 지르는거 진짜 꼴보기싫음

yhak7225.01.30 10: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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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쥐새끼가 종편 승인할 때 어느 정도 예측했었습니다.
이거랑 운전면허 간소화....
하... xx...

홍홍씨25.01.30 10: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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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프로 도배 자체도 문제지만
꼭 뉴스 앞뒤로 편성하는게 가장 역겨움
의도가 빤히 보이거든

분노한존슨25.01.30 10:06신고
댓글

특히 전라도출신 트롯가수들
극혐ㅎㅎ

upcop25.01.31 09: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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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 양복입고 나와서 소리 지르는거 진짜 꼴보기싫음

yhak7225.01.30 10: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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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 보는듯함.

새벽종소리25.01.30 10: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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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잔치야 옛날 부터 있던거 아닙니까
너무 딥하게 가지 맙시다.

버림이25.01.30 10: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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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답인 듯 ...

오공엠지25.01.30 10: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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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가 종편 승인할 때 어느 정도 예측했었습니다.
이거랑 운전면허 간소화....
하... xx...

홍홍씨25.01.30 10: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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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못함

생각하는마네킹25.01.30 10: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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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eros400425.01.30 11: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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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재롱잔치 맞습니다 수준이..저희 부모님들한테 못해드리는 재롱을 대신 해주는거라 걍 넘김니다만..참 한심한 프로그램

들개이빨25.01.30 11: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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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밤 무대 수준

푸하하하25.01.30 11: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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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틀딱의 응원가, 위로송.. 틀딱들이 트롯경연 좋아죽지
이제 고만해라 마이했다이가

운전은안전하게25.01.30 11: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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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말아요~ 유튭이나 봐요... 안보면되지~~ 다보고 분석까지하고 그러셔요.

산들바람solsol25.01.30 11:18신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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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벌레25.01.30 13: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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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카의 아류작 그냥 일본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엔카라고 하면 반감이 있을듯하니 트롯트라며 이름봐꿔 포장지 갈이한거임.

트롯트가 우리 전통대중가요란 개소리 좀 그만하고 이따위 장르는 이제 사라졌음 좋겠음 뽕작 부르는 인간들중 제대로 인성 가춘 인간 찾아보기 힘듬

그냥 일본 문화 계승하는거 그이상 이하도 아님 짝퉁엔카!!

관음사할타25.01.30 11:21신고
댓글

'트로트'라는 이름은 미국 래그타임과 재즈의 친척뻘인 춤곡 장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폭스트롯(foxtrot)'에서 유래되었다. 그렇지만 한국 대중가요에서의 트로트 양식과 폭스 트로트는 단순한 2박자라는 공통점을 빼고는 관련성이 없다.#. 현재는 트로트가 한국식으로 많이 변화된 새로운 형식의 대중음악이 되었으므로 현대의 트로트와 폭스트롯을 비교해 보면 그다지 닮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간혹 throat, 즉 목구멍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나 타당성이 떨어진다. throat는 구강의 뒷부분의 구멍, 즉 목구멍만을 지칭하는 것이고, 모든 노래 장르가 사용하는 성대는 glottis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트로트는 기존의 민요를 비롯한 한국 전통 음악과 당시 서양 블루스 계통의 음악 문화, 그리고 일본의 근대 대중가요인 엔카 간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한 장르이다. 게다가 엔카 또한 한국 민요와 트로트의 영향을 받았다. 자세한건 후술.

엔카의 창시자로 불리는 코가 마사오는 조선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한국 민요를 원시적인 엔카(艶歌)에 접목시켜 진정한 의미의 엔카(演歌)를 만들었다. 코가 마사오 이후부터 일본의 엔카는 한국민요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그렇게 일본에서 대히트친 코가식 엔카는 일제강점기 조선에 흘러들어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 됐다.#
트로트는 장르가 흥행했던 1930~1960년대에는 '트로트'라고 불리지 않았으며 '가요', '대중가요', '유행가'라고만 불렸다. 그러다가 1970년대부터 트로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부터 '포크송', '발라드'가 흥행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장르와 구분되기 시작한다.

21세기양자역학25.01.31 08:46신고
댓글

@21세기양자역학 서양에서 전기 녹음기술이 개발되고, 음반회사 제작 체제가 확립되며 당시 유행하던 서양 대중가요들이 1920년대 동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던 일본으로 전해지고 그러한 영향으로 일본 내에서의 서양의 영향을 받은 대중가요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 1930년대 초부터 일본 치하의 조선에서도 대중가요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트로트의 시작이다. 다만 당대에는 '트로트'라고 부르지 않고 '가요', '유행가'라고 불렀는데 현대 한국인들이 K-POP을 '가요'라고 부르는 맥락과 비슷하다. 몇몇 현대 음악 평론가들은 이 시기의 노래를 트로트라고 부르지 않고 '전통가요'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가사들의 소절이 7음절, 5음절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30년대~1940년대 즈음엔 백년설, 고복수, 이난영, 남인수, 이애리수 등을 중심으로 여러 명곡들이 유행하고 있었다.

당시 트로트 가수들은 대부분 당대의 미성이었고 가사 또한 심미적으로 풍부하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띄었다. 특히 목포의 눈물, 나그네 설움 등은 지금까지도 명곡이라고 꼽히는 곡들이다. 시대적 상황상 일본 대중가요 노래들이 들어오기도 하고 한국적인 감성으로 이루어진 노래 또한 꾸준히 발표하며 외국어 가사인 곡을 한국어로 번안, 개사하여 부르거나 한국계 가수가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기도 하는 등 여러 교류와 발전을 진행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일제강점기가 진행될수록 광복 이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왜색이 짙은 곡들 또한 많아지기도 했다. 왜냐하면 당시 조선의 많은 지식인들과 음악가들은 가까운 일본으로 유학을 가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12] 물론 서양 유학파 출신들도 있었지만 거리상 비교적 적은 수였다. 게다가 일제강점기 말기로 갈수록 혈서지원과 같은 전시 프로파간다 노래가 발매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동시기에 한국의 전통적인 민요를 계승했던 '신민요'라는 새로운 음악장르가 등장하면서 1950년대까지 트로트와 주요 음악장르라는 위치를 놓고서 경쟁했으나 1960년대 이후 팝송의 영향으로 스탠더드 팝에게 밀려났다.

21세기양자역학25.01.31 08: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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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로 좋다는 노인들 인질 삼아
종편취소 방패로 삼는 거죠

오빠달력25.01.30 1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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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노래할때 율동이랑 목소리 들어보면 북한 애들인줄 착각할 정도임

큰거온다25.01.30 11: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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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빠리 전통문화.
붕짜자 붕짝.
뜰딱소리.
북괴 공산당 찬양하는자 트로트를 들어라.
새해 좆나게 맞으세요.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25.01.30 11:50신고
댓글

1. 왜색과 원조
1.1. 반박
2. 저속함, 획일성, 자기복제성
3. 용어의 오용
4. 한정된 소비시장과 양산형 가수
5. 과도한 트로트 프로그램의 양산
6. 맹목적이고 과격한 성향의 팬덤
7. 트로트 업계의 피해의식, 잘못된 현실 인식, 예술성 부족
8. 트로트가 아닌 곡을 트로트로 속여서 내는 가수들
9.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의 활동

21세기양자역학25.01.31 08: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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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겨워죽겠어요 장르가 바뀌질 않어

G80M325.01.30 11: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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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편 채널 삭제 ㅋ

유수지25.01.30 11: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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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층 공략 쓰레기 미끼 상품

정의의똥침25.01.30 12: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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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육성?

꽃게문어고래25.01.30 12: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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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 부름
다들 니가 마이크 잡아야 된다고 함

몽드메25.01.30 12: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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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임영웅 싫어하는 이유가 문세형 노래 부르면서 방송이나 그 어디에서도 언급을 안함... 마치 지 노래인것처럼 처 부르고 다니다가 유퀴즈에서 문세형이 노래를 세상에 다시 나오게해서 고맙다고해서 그러려니하고 있는데 뭐요? 라고 터짐... 맘속에 있던 오만정이 다 떨어짐. 원래 그런 부류구나

주연이25.01.30 12:41신고
댓글

늙은이 임씨 빠순이 한마리가 이 악물고 반대 열심히 누르고 다니네ㅋㅋㅋ

라온더파이터25.01.30 1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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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도 노래 잣도 못하는데 심사평 들으면 거의 신의 경지ㅋㅋㅋ지들끼리 극찬하고 아주 지랄발광ㅋㅋㅋ

라온더파이터25.01.30 12: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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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트로트는
살아온 삶의 애환을 노래로
표현 하는 것인데
그걸 아이들이 소화 한다는 게
아이들을 혹사 시키는 느낌이네요

월드푸줏간25.01.30 12: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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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뽕끼 넣고 트롯트 부르는게 아니다 싶습니다.

진주조개잡이25.01.30 12: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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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새ㄲ들의 틀딱 꼬시는 프로그램.

탄핵한표추가25.01.30 13: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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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하는 초딩들 성인되면 노인들 다죽고 트로트 수요 없어지고, 그제사 대중가요로 갈아타려하면 트로트 창법땜에 가수 인생 망.

마티즈익스트림25.01.30 13: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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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니 황영웅이니 역겨움

클래식홍25.01.30 13: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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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는 사람이 어르신들밖에 없어서 그렇죠.
안보멘 되요.

꿀짜25.01.30 13: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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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진짜 역겹다.

사장이가우습니25.01.30 13: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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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이라는 좋은 우리말 있습니다

딤섬왕25.01.30 13: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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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로 너무 처바르는 경향이 있지요.

구름대왕25.01.30 13: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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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하고 춤도 잘추는 어린애들이
트로트 부르는데 있는거 보면
진짜좀 아깝다
애들이 자기도 모르게 트로트 창법이 나와버리는거 같더만

spe0225.01.30 13: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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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기획상품 이네?
이러니 이진숙 같은 괴물 투입하지 노인분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뽕짝 이거 일본 앵카 입니다 국민들 정신 일본화 시키려는 빅피쳐?

semani25.01.30 14: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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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찍수준

록리나잇25.01.30 16: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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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불이나서 난리도 아닌데 채널 돌아갈까봐 속보 한줄 안올리는 종편 쓰레기 mbn. 그라니 종편 쓰레기 소리 듣는거다

다시다25.01.30 16: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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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애들 넣어서 신파를 만들고 있던데 심히 역겨운 짓을 종편 쓰레기들이 이용하고 있음

고냥이쏭이25.01.31 09: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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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로트를 전혀 안듣지만 트로트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장르로서 인정하고 소비히는 분들이 계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 수익이 엄한놈들이 처묵하고 세력을 넓히는데 시용하는게 빡칠뿐이죠.

방사능천국일본25.01.31 09: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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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아이들 내모는게 아닌가 싶음. 진짜 잘 부르는 아이 1년에 한두번정도 명절 특별쇼정도는 참고보겠는데 이건 학업도 제대로 못할꺼고 저들중에서 잘풀린 1할빼고 나머지는 사회나가서 뭐할까 싶기도 함.. 방송사에서는 책임도 안질꺼고.......

굴러라네바퀴25.01.31 0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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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임

개독은정신병25.01.31 11: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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