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부분에서 신호 바뀌자마자 멈췄습니다. 제가 신호에 민감하고 반응이 좀 빨라서요.
그랬더니 뒤에 따라오던 차량이 클락션을 굉장히 길게 울리더군요.
운전석에서 혼자 욕하며 참았습니다.
이후 신호가 바뀐 후 출발하였고 지하차도 실선구간에서 속도를 올려 추월하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때 저도 살짝 욱해서 같이 속도를 올려 추월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지막에 이걸 보복이라고 하고 있네요.
경찰서 가봐야 보복까지 인정되진 못하겠지만 9만원은 내게 해줘야죠.
* 마지막에 보니까 내가 어디사는지 확인하면서 가더만 나도 너 어디사는지 안다.
만약에 이후 내 차량에 해코지하면 이 영상들고
경찰서 찾아갈거니까 사소한 일 크게 만들지 말자.
주차장에 cctv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