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역사 가르쳐서 뜬 인간이 아니고 역사강의 도중 넣는 성공론 지껄여서 뜬 인간이죠.
열심히 해서 합격해라. 열심히 해서 성공해라. 말은 맞는 말이지만 역사의식이나 정의감 없이 그런것만 강조하는것이 문제죠.
지리학이 전공이라 역사의식은 당연히 없는 것인데 일타로 대박이 나서 그 성공론에 더더욱 힘을 실어주게 된거죠.
저런 인간들에게 배워서 합격하면 윤석열 테크 타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해방 후 지금까지 선거를 시행하면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선거제도가 완성되었습니다.
투, 개표 종사원을 여러번 하면서 확인된 것은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투, 개표 과정에서는 각 당의 참관인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봅니다.
여기에서 참관인이 이상이 있다는 것은 통보하면 시스템이 일시 중단됩니다.
국회의원이나 지자체 선거는 각 지역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개표는 여러 사람의 확인과정을 거치고 계수기로도 확인하고 표를 집계합니다.
개표가 완료되면 각 지역의 선관위원장이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중앙선관위 서버는 각지역에서 보고된 숫자만 입력-보관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부정선거가 의심되면 보관되어 있는 투표함을 열어 재검표하면 됩니다.
부정선거를 부르짓는 사람들은 투, 개표 종사원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