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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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추천 1376 조회 70844

애플과파인애플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287 쓰기

베플그저 먹먹할 뿐...

누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국 겪어보지 않으면 저 마음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고종순종최수종07: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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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책을 많이 보셔서 글도 잘 쓰셨네요
참으로 먹먹한 마음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조선족은짱깨07: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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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하.. 가슴이 먹먹하네

현샤인07: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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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두 존경한다.

바이던연날리면18: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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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넨농18: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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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맹시니오봉순이18: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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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을 보고 생각이 많아 지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요

꼬꼬팬더18: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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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아리랑10호18: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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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가셔서
아프지말고 사시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깜장짜장18: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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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중요하지 않은 일기를 왜 저렇게
길게 쓴것인이 이해가 안간다
그냥 아프다가 돌아가셨다 하면 될 것을
공인이 아니면 상은 가족 지인 친인척만 알리면 되는데
요즘은 상 당하는게 자랑인가 왜들 모르는사람들안테 알리고 떠드는지
가족끼리 조용히 자숙해야 하지 않나

살아남은LH직원18:37신고
댓글

그러게요 ㅋㅋㅋ

연필맨18:43신고
댓글

자기자신을 되게 현명하고 똑똑하고
남들보다 깨어있고 센스있다고 생각하시죠?

까오삥무삥19:06신고
댓글

'가족 말고도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걸 누군가는 알았으면 싶다'
독해력이 이렇게 딸리고 공감 능력이 이리도 없는데 일은 제대로 하고 사회 생활은 제대로 하시나?? 나도 LH 일하는데 어디 사업소 어디 부서신가?? 2찍인가??

IM아이언맨19:16신고
댓글

구구절절 이해안간다고 댓글다는
님도 이해안가요

붕붕꿈틀이19: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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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딸이 그렇습니다. 의사의 실수로...

사람답게살아야죠18:40신고
댓글

힘내세요 ㅜㅜ

극악서생동천19: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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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글 퍼오지마라

연필맨18: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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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ㅜㅜ

아스바리18: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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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쩌어엉18: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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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두 고생 많으셨을거 같아요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을때다18: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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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u92090718: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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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인 가족이 집안에 있으면 온 가족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하고 서로 서로 이해를 하고 감싸줘야 합니다.
오랜만에 정독하고 갑니다. 저도 20년전에 먼저 보낸 누이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하드카피18: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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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nce138818: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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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별한시민18: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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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이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슬슬달려볼까19: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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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이군요 ㅜㅜ

가신 분과 남은 분 모두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친일척살19: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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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도 못하고 글 읽으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정말 세상에 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닉넴결정장애19: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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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삶의의지19: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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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아빠곰19: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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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실에진주19: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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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해 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봉19: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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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나분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조커19: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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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사실 것입니다.
쓴이 또한 정말로 앞으로 지금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뒤태119: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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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나분도 가족들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셨을 겁니다.

PAV19: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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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히 어머님도 지병이 있으셔서 한평생을 집에서만 지내다가 한갑이 못되서
돌아가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한삶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갑똘이19: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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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개달린천사19: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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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라리야19: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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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합니다.

가로질러19: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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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때부터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삶의 고통은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요?
가족 덕분에 행복하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이니미19: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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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동물들을사랑합시다19: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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