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 둘인데

세상에 혼자되고 술좋아하고 유흥좋아해서

흥청망청살다가 정신챙기고 빚다까고

거의 은행꺼지만

낼모래 집계약해요

지방에 작은 아파트지만 처음으로

내집을 갖게되네요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너무 오랜만이네요

형들 2025년에는 다들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