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훈아의 헛소리에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못한 놈을 옹호하고 두둔하고 싶은데 딱히 둘러댈 말이 없을 때 쓰는 게 "양비론"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잘못을 했다고 따끔하게 혼낼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런 건 없이 "양비론"으로 몰고 가면 잘못한 놈도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에 대한 반성이나 성찰은 없이 단순히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니 이런 시국에 "양비론"을 말하는 인간이야말로 가장 교활하고 사악한 겁니다...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공인이라는 작자가 "양비론"을 말할 땐 그 인간의 치졸한 속내를 간파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노래를 잘하는 것과 인성이 바르고 존경할 만한 인격을 소유했는지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것을 이전 가수들을 통해서도 많이 느꼈지만 나훈아를 보니 진짜 실망이었는데 알고 보니 원래 국짐 지지자였더군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감싸자고 국가와 사회의 정의를 이런 식으로 내팽개친 겁니다...
그건 당신같은 민주당 ㄸㄱㄴ 핥다가 비례번호 받아서 정당활동을 하는 인간이나, 여기서 정치 선동을 일삼는 인간들이나 해당되는 논리고,
정당성 편향없는 일반 대중은
지 국정운영 방해하고 맘에 안든다고 계엄 싸지르는 새끼나,
지 추악한 과거 심판하는데 방해되는 정치적 걸림돌 다 제거하려하고 민생은 나몰라 하면서 폭주기관차처럼 국정운영 방해,탄핵을 남발하는 새끼나 좆같은 건 매한가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