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 결과를 두고
PTK욕하고 있지만
솔까
강남3구에서 아니 서울 통틀어서 10만표만 뒤집어졌어도 선거결과 바꼈음
근데 지금 PTK가 욕은 뒤지게 먹고 있음
그걸 억울해 할 일은 아니지만
뒷짐지고 면심 바꿔서 같이 욕하는
서울 수도권 o x 이도 저도 아닌것들이
지금 욕하고 있는 꼬락서니가 더 역겨움
"그 패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권력자들이 아닌 서로에게 분노를 돌리게 만드는 아주 손쉬운 장치였다는 것입니다. 즉, 권력자들은 자신들에게 대항하거나 저항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만들어 피해나가는 것을 풍자했다는 것이죠"
이거는 딱 영국이나 서구 열강들이 식민지 만들면서 했던 딱 그 짓거리인데....지금 우리나라도 그렇고...
오겜 시즌2에 대한 해외언론의 관점을 보다보면 자연스레 국뽕이 차오름. 작품 분석을 통해 감독의 의도를 찾는것도 찾는거지만 그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명성에 걸맞는 옷을 입혀주는 느낌이 들기때문. 인물을 숨기던 시즌1과 달리 오픈시키고 풀어가는 흐름이라 시즌1의 반전과 스릴러에 열광했던 팬들은 시즌2의 완성도와 별개로 실망감을 가질수 있는데 신뢰도 높은 매체들이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극찬하면서 그 느슨함을 당겨준다는 느낌을 받음.
우리가 가끔 저게 뭐야 싶은 명품들이 고가에 팔리는 것도 브랜드의 가치이듯 한국 컨탠츠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시장에서 명품반열에 오른것 같아서 주모를 찾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