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역자들이 일반시민으로 둔갑해서 선동해 왔던 역사가 또 반복되고 문맹에 가깝거나 본인의 이익이 맞닿아 있는 자들은 부역자들을 추종하며 세를 불리기 여념이 없다.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왜곡하가며 오히려 무임승차로 모자라 순교자들의 시체에서도 고혈과 시육을 짜내어 배를 채운다. 문맹에 가까운 광신도들은 시체에 꼬인 더러운 구더기 한점의 대가만으로도 만족하며 부역자가 되어 악순환을 반복하고 만다. 이 지긋지긋한 동족상잔의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영원히 궤멸되지 않는 숙명이다. 그러나 부역자가 다수가 되는 시점에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민중의 힘은 소멸할 것이 분명하기에 어쩔 수 없이 처단이라는 이름의 정화작용은 늘 우리의 몫이다. -애국보수민주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