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황은

사형수가 독방에서 

사형 선고 받고 

자기방 문이 언제 열릴지 

오늘 일지 내일 일지

교도관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

그런 상황이라 생각하면 됨

그 기분 알것 같기도 함

자다가 갑자기 들이 닥칠꺼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