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실화를 다룬 변호인 영화 제작 때
박근혜 정권이라 아무도 투자를 해주지 않고
배우들도 출연하려 하지 않음
처음엔 독립 영화로 작게 만드려고 했는데
그 당시 공동경비구역 JSA, 괴물,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등 천만 관객 배우로 유명한 송강호 배우가 출연 결정을 해서 투자를 받아 상업 영화로 제작
80억 제작비로 1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 한국 영화 9위
이 영화로 감독과 송강호 배우는 박근혜 정권 '블랙 리스트'에 올랐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에도 출연
송강호 배우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김해에서 태어난 김해 고등학교 출신 자랑스러운 선배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