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1만 명이 와도 저기는 못 들어간다 형사들은 사실 현장에서 완력을 쓰는 경우가 없다 범죄인 들은 형사를 맞닥뜨리면 다 포기하고 가만히 수갑을 찬다 조폭 숙소를 기습해도 형사들이 들어가서 머리 숙이고 가만히 있어 하면 다 머리 숙이고 가만히 있지 반항하는 놈 하나도 없다 그래서 평생 형사하는 동안 총은 고사하고 주먹 한번 안써 보고 퇴직하는 형사가 99% 다 우리나라는 범죄자가 총이 없어서 총을 가진 형사를 만나면 반항하는 범죄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형사는 완력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서로 총을 들고 있으면 누가 이길까? 그리고 경호실에 전시상황 대비한 기관포하고 로켓발사기 있고 탄약도 어마어마하게 있다
강력팀 형기대 마수대 이런 형사들한테 무슨 환상이 있는가 본데 똑같이 경찰 9급으로 들어가서 2년 파출소 근무하면 형사 지원 자격 생겨서 근무하는 거지 몸으로 뭐하는 특공대 인줄 아나 그냥 증거 따라가서 범인 잡는 일하는거다 형사 머리로 하는 거지 몸으로 하는거 아니야 우리나라 형사들 체력 일반인들하고 똑같다 내가 2년 동안 경찰서 내근 하면서 에서 옆에서본 결과임 내가 살인 강도 이런 새끼들 체포 현장에도 여러번 동행했는데 현장에 가서 문 두드리고 누구누구 씨죠 경찰입니다 체포영장 발부되어 나왔습니다 하면 얘네들 다 너무 허무하게 순순히 수갑찬다 영화 처럼 반항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반항하거나 도망가면 형량만 가중되고 어차피 잡힐거 알기 때문에 그냥 순순히 체포됨 그래서 형사가 범인 검거시 힘이나 완력을 쓰는 경우 정말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다 경찰한테 덤벼들고 진상 부리는 거는 강력범들이 아니라 주취자나 경범죄에 삔도 돌아간 애들이 대부분임
그러게요 형사들이 다 마동석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마동석 같은 형사는 영화에만 있다 내가 2년 동안 경찰서 두 군데에서 본 형사들은 그냥 다 일반 직장인하고 똑같음 운동하고 체력 관리하는 사람은 10% 도 안됨 애초 9급으로 순경 시험 봐서 들어온 보통 사람들인데 무슨 특수부대 사람들하고 착각하는거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