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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조카가 쓴 시 보고 가세요~~~

(157) 이미지 휴대전화

25.01.07 14:04 추천 2132 조회 94828

중고차만타요

되게 잘쓰지 않았나요~??ㅎㅎ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56 쓰기

베플외할머니 너무 보고싶은데.....울엄니 돌아가시기전에 했던 말씀이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

"엄마 보고 싶다"

니가행복했음좋겠어25.01.07 14: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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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쁘네요. 시도 이쁘지만 그 마음이 더 이쁘지요.

에이젼트K25.01.07 14: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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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눈물이 나네

벌크25.01.07 17: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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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너무나 멋집니다.

푸른솔바람25.01.08 13: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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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보고싶네요..ㅜㅜ

우쓰파25.01.08 14: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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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ㅠㅠ

삶의의지25.01.08 14: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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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긴 했는데 관찰력 0점.
외할머니 50대

그나이에 허리가 ㄱ 자 된 중년이 어디있나
손가락은 지렁이고 귀는 곳감..

맞다면 할머니를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시

허큘25.01.08 21:11신고
댓글

그래서 시적표현 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근데 어디서 50대 라나요?

돈삼겹살25.01.08 21:53신고
댓글

@돈삼겹살 딱봐도 초딩 1ㅡ2학년 수준인데

그 초딩 손주 할매가
60대 70대 80대 90대 겠능교.
지 할매를 쭈글탱이로 만든..
할매가 많이 기뻐하겠소.
이런걸 자랑이라고..

허큘25.01.08 22: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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