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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고 수원에서 무안까지 간 초등학생

(143) 이미지 휴대전화

25.01.06 19:52 추천 2581 조회 115723

웃으면만사형통

어른들도 못하는 걸 초등학생이 혼자서

정말 기특하네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41 쓰기

베플6학년인가, 보내주신 부모님이 대단하네, 평소에 얼마나 믿음직하면 저렇게 믿고 보낼 수 있는 건지.

니맘에너있어25.01.06 20: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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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니가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고맙다.

멋진닉을갖고싶다25.01.06 20: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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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와 진짜 대단하네요.
잘도 키우셨다.

일반오리25.01.06 20: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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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될거에요

글라우디25.01.07 13: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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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멋지고
부모님도 대단하세요

개독박멸미사일25.01.07 13: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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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윤석열 지지할듯

sdfsdfsdsd25.01.07 13:31신고
댓글

도대체 이런 것들은 부모가 어떻게 가르쳐서 이런 쓰레기로 성장할 수 있지?

carima25.01.07 13:40신고
댓글

니 부모 얼굴이 궁금하다.
영화제목이에요

지나가던길에25.01.07 14:41신고
댓글

지지하지 더러워서 지지~지지~

벌레는일베로25.01.07 16:08신고
댓글

ㅎㅎ 그 양 웃지요

거제로얀스타25.01.07 16:12신고
댓글

날이 춥다
밥은 꼭 먹어라

파우코25.01.07 17:11신고
댓글

댓글 많이 받을수록 돈 많이 받나? 진심 궁금함.

생키야25.01.07 22: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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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대단하심
평소에 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저런 장한 아들로 키울 수 있는지

carima25.01.07 13: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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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검사님 될 상인데 ㅎㅎㅎ

변돌이25.01.07 1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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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너무 멋져요 ㅠㅠ 화이팅!!

갭스타25.01.07 13: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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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쉽게 못하는걸
어린 자네가 해줘서 넘 고맙네 ㅠ

힘들다고그러는거아냐25.01.07 14: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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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아이네. 앞으로 20년 후의 모습이 궁금하다~ 잘 컷을것 같다

도로옆갓길25.01.07 14: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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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구으구... 너무 잘 컸어요... 부모님들 정말 뿌듯하실듯....

mirage425.01.07 14: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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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장하신 분입니다. 보통 부모들은 어린애가 혼자 먼 곳에 가는 걸 허락하지 않을텐데, 이 분의 부모는 굉장히 너그러우시네요.

낙지비빔밥25.01.07 14: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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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6을 혼자 보낸다고?

독도는우리땅125.01.07 14: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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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가정교육 잘 가르쳤군요!...
존경합니다!^^

코스모스해바라기25.01.07 14: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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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지네요 부모님도, 아이도.

기린이25.01.07 15: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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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보내는건 좀 아닌듯

둥이댕이25.01.07 15: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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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너무 멋지네

거실에진주25.01.07 15: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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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네요

백년인생25.01.07 15: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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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고마워요

탑바위25.01.07 15: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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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의 윤석열 ㅋㅋ

시의원25.01.07 15: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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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 좋은 건 좋은 거죠 ...기특

서각하25.01.07 15: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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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고 싶다..

악어프로젝트25.01.07 16: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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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띨폰25.01.07 16: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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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물이 될듯하네 멋진 아들

천사보이25.01.07 16: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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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래를 짊어지고 이끌어갈 훌륭한 인물이네..

네오그라피25.01.07 16: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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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네

포공3425.01.07 16: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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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나중에 요직에 오릅니다

SUPERBOBE25.01.07 17: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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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살아 있는 교육

살빼자25.01.07 17: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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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출근길 김종배의시선집중 에서
전시윤군의 소식을 듣고....
하루종일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용산의 윤아무개랑은 비교조차 되지않는
국민에게 귀감이 된 소년!
이런 소년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 합니다.

policia25.01.07 18: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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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고 학생한테 고맙고
학생 부모님한테는 더 고마웠습니다

포올폴25.01.07 18: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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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나누는 봉사...
아이로부터 큰 울림을 받는다.
고맙다.얘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가로질러25.01.07 18: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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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어린나이지만 생각하는 깊이와 마음과 하고자하는 마음은 너무나 깊은.. 훌륭한 부모님곁에 자라온 시윤군을보고 감정이 벅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산갈매기탕25.01.07 18: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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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용돈주고 싶다..

날아라백돌이25.01.07 18: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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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동네 수원에 이런 기특한 어린이가 있다니...
역시 그 부모님에 그 자녀답네요...

젊은오빠25.01.07 19: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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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컸네 혼자 멀리다녀올줄알고,,

배룩이25.01.07 19: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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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용돈 주고 싶은 비쥬얼의 기욤둥이가 기특하기까지 하네 ^^

BlyAly25.01.07 20: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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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다되가도록 이번사고에대해 안타까워하기만하고 그렇게 할 생각조차 하지못했는데 저 초등생앞에서 너무 부끄럽네요..

꿀민여동생25.01.08 11: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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