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여 유족들의 말을 듣고있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 집니다
유족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모습
형식적으로 듣는게 아니라 수첩에 하나하나 메모 하시는...
박근혜 때는 세월호가... 윤석렬 때는 제주항공이... 뉴스를 보는데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나라가 여러 사정으로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막년회 신년회 등등 모임 자리를 지양하고 봉사활동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