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원룸이 경매로 넘어갔었습니다
매일 일용직하며 홀어머니 같이 살고있느라 대응이나 알아보지도 못했는데 .최종적으로 저번달에
보증금 4천중에 1600만 받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최종적으로 집을 비워줬습니다
만원이만원이 아쉬운마당에 2400을 떠였습니다
남은돈으로 집을급하게 얻느라 보증금 천짜리 원룸에 어머님을 모시고나니 괜찮다하시는데도
돌아서면 눈물이납니다
이전집주인은 망하거나한게아니라 인근에 그대로 살며 재산이 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본인소유 차도 왔다갔다하고있고 일도그대로하고있습니다
변호사비용은 너무또 추가지출같고 패소라도하게되면 또 돈을 날리게되는거라 법무사같은데서 소송은하고싶은데 법에대해 전혀 아는게없어 막막하네요
일하며틈틈히 검색은해보고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조금씩이라도 댓 부탁드립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너무 우울하고 눈물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