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을 외쳤던 노무현도 미군철수를 생각하지는 않았죠. 단지 전작권에 대해서만 우리가 가져와도 되지 않냐는 논리만 말했고. 실제로 미군도 너희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 너희가 원하면 주둔할게. 원하지않으면 떠날게. 라고 답까지 했는데 전작권환수한다고 뭐 미국떠난다 어쩐다 난리법석 ㅡㅡ 결과적으로 미군은 철수하지 않음. 당시 강성보수 부시행정부도 노무현정부랑 여러 협정도 하고 협상도 하면서 한국에서 제일 예측하기 힘든 상대가 노무현정부라고 했을정도였으니까. 더욱이 이재명은 북한과 가급적 전쟁이 안나는걸로 가는게 훨씬 이롭다는것을 평소에도 말했음. 굴욕적평화? ㄴㄴ 전쟁을 대비해서 국방비를 증강하고 화력집중을 하지만 가급적 평화를 생각하면서 정치를 한다는게 이재명이나 문재인이나 노무현이나 다 똑같은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