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준석이나 국힘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라 기어들어가든 아니든 차이 없어요. 아마도 국힘당 쪼개지면 탄핵찬성 놈들이랑 합칠수도 있다고 봐요.
지금 설문조사에서 동훈이랑 준석이가 비슷하게 인지도 나오는데
동훈이는 석열이만큼 정치에 대해 모르는 놈이고 고스톱판에 오야도 못될 놈이라서 묻힐것이고..기껏해봐야 변호사짓하것죠
근데 준석이는 좀 다르죠 정치에 대해서는 좀 아는 놈이죠. 문제는 지조가 없다는 겁니다. 한때 국짐의 당대표였다는 놈인데 주둥이 빼면 시체죠. 너무 기회주의적이고..
준석이가 국짐에 기어들어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합당이고 봐야 하는데 현시점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모지리들이 많은 탓에 준석이랑 국짐은 한솥밥 먹기 힘들죠.
결국엔 지금의 국짐당이 갈라질거라 봅니다. 갈라지면 국짐에 탄핵찬성하는 놈들은 갈때도 없고 그렇다고 내세울만한 인재도 없어 준석이한테 븥을 거라 봅니다. 또 탄핵찬성에 강한의지를 보이는 몇몇 그나마 정신 좀 박힌 놈들은 탈당하거나 밀려서 나가떨어지는 게 한둘은 나오것죠.
준석이나 국짐이나 공동의 적은 민주당이고 이재명대표이죠. 그놈들은 갈라선다하더라도 적을 향해서는 한목소리 낼것이고..
이번 탄랙사태로 인해 특히 젊은 층에게 윤석열이의 인식 또 국짐당을 비롯한 일명복수라 외치는 인간들의 실체를 너무나도 잘 알리는 계기가 되었죠.
고로 일명 보수라 외치는 국짐이나 준석이 등의 명은 짧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짐해체가 답이라 보는데 제2당이고 또 여러모로 실현불가능하지만 이젠 국민의 선택에 의해 심판 받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