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우리 못지 않게 멋지게 타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1989. 6. 4 공산당이 모두 죽여버렸다...
당시 장갑차 압살, 기관총 소사 등을 통해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군 부대가 양상쿤(楊尙昆·1907∼1998) 당시 주석의 조카가 지휘관을 맡고 있던 제27집단군이었음.
사망자의 수는 일만명이 넘어감(미국 백악관의 기밀해제 문서는 중국 내부 문건을 인용해 톈안먼과 창안제(長安街)에서 8천726명이 피살됐고, 이밖의 베이징 지역에서 1천728명이 살해돼 총 사망자수가 1만454명에 이른다는 조사결과를 전한 바 있다).
그 민주화를 원하던 국민의 마지막 인터뷰...
왜가냐구요??
제 의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