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간만에 주차해놨다가 와이프가 아침에 출근하려던 길에 조수석 앞문에 물피 흔적을 보고
관리사무소 CCTV 체크했으나 마땅히 찍힌게 없다하여 경찰 신고 해서,,, 조사관이 나와서 관리사무소 갔더니 다행히 CCTV가 있었으나... 경찰관과 통화결과 CCTV 녹화품질이 떨어지고 끊기며 저장되어있어서 저희 차와 가해의심차량이 다 찍혀있긴 하지만.. 충격순간의 장면이 없어 특정하기 어렵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블박도 녹화가 안되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가 너무 99.99% 의심하는 이유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차량 페인트가 손잡이에 너무 명확히 보이더라구요.. (하단 사진 참조..)
가해의심차량은 늘 지상에 주차하는 E마트 트레XX 배송차량이고 저희 동에 거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주차 시간은 부정확하고... 경찰말만 듣고 그냥 수사 종결하고 자차 해야하는건가요..정말 괘씸하고 억울하여 글 올립니다.
좋은 고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