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엔 음식점(짬**무)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러 왔으면 당연히 그 상가에 주차를 해야하지만 주차장을 그리 크게 만들지 않은 음식점에서는 옆집에 손님이 주차릉 하거나 말거나 그냥 장사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지 차 빼달라는 전화를 하면 차에 번호 없냐고 합니다. 

이웃에 피해를 주면 미안함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당연하다는 식입니다.. 참다 오늘은 너무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왜 오늘이냐고요.. 식당에 전화해서 빼달라고 2번이나 했는데 없다라고 해서 차량 주인이 나올때까지 물어봤습니다. 차빼라는 소리 못들었냐고요.. 그랬더니 차량 주인왈" 말 없었다고"  식당은 "아.. 알았습니다"라는 말만 할뿐이지 얘기도 안했던겁니다.

 

이런 식당이 정말 이웃이라는게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