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과연. 서울대입학도 뭔가 있을듯.. 그당시 학력고사라면 달달외우는거에 최적화된 시험인데. 이 인간은 발표할때도 최소한의 암기력도 보여주지 못함. 

 

 

 

윤씨 x파일 책에 사시 9수할때도 책 한장 읽어놓고 책 한권 다 읽은 척을 해서 별명이 윤구라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공부하는 타입도 아니고 이상하긴 하네요...

 

 

 

아버지가 일본문부성 1호장학금으로 유학까지 다녀오고 연대에서 정년을 맞은 교수, 아들은 대학때  군면제 시켜주고 취업걱정 없이 9수까지 하며10년 이상을 사시공부해서 사시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