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통찰력 가진 분들이 많아. 윤석열차를 그린 학생정도되면, 어우야~ 보통이 아니라 비범한 통찰력이지.
그런 통찰을 가진 분들을 보면서, 당시에는 에이 이거 나무한거 아니냐고~하다가도
결국 그들이 옳았음을 알아차렸을 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고, 그 대단한 통찰력이 내심 부럽기도하다.
그런 의미에서 고담대구~!. 후... 참 오래 전 부터 들어왔던 고담대구...
당시에는 아니 뭔 대구만 지랄 맞냐고 (대구 고향아님), 다른데도 다 그렇지
대구를 너무 평훼하여 부르는게 아닌가? 했었으나... 대구가 고담시인 것을 일찍암치 통찰한 그 어떤분의 통찰은 참 대단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