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투표 30분 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 시절 공수부대의 잔인한 탄압에 처절한 저항을 하던

 

우리 선배님들을 떠올리니 눈물이 났습니다.

 

결국 탄핵안 가결이라는 결과를

 

선배님들께 전달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