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차선 사거리에 킥보드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러다 사고 나겠다 싶어. 치우려는 찰나, 어느 기사님이 오셔서 인도로 치워주셨습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해져만 가지만,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 아직 살만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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