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 이전에 했던 인터뷰입니다.
재판부를 기피하는 방법에 대해
앵커가 물었을때
지금 시류를 보면
거스르지 못할것이다라고
답하더군요..
저는 당시에 무모한것이 아닌가?
도박도 아닌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순 없지만 오늘 판결을 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따위 재판부에 기피신청 따위로
도망간다고 비춰지는것을
자신이 절대 용납할수 없었거나
설사 자신이 인신구속이 되더라도
오히려 그것은 탄핵의 불길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까지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향후 자식문제로 법적인
처벌을 피할수없는 국찜당 무리들이
최소 수백명은 될테고
그중에 검사 판사는 없겠습니까.
판례를 남겼으니 그들이
당할날이 곧 올겁니다.
*추가글
오늘 판결은 자식 문제에 흠결이
있는 국짐당 의원에 대한
윤일당의 경고와 협박입니다.
한뚜껑이나 나베와 같이 자식이
혜택받았던 수많은 놈들에게
니들도 탄핵 찬성하면
조국처럼 될것이다라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란수괴 일당의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진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