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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간밤에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13) 이미지 휴대전화

24.12.09 15:45 추천 175 조회 11980

bakery

아빠와 달리 평소 정치에 관심없던 딸이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생계에 바쁘다보니 보배밖에 목소리를

못낸게 미안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3 쓰기

베플금액은 중요치 않습니다

좋은일 한겁니다.

조던6오레오24.12.09 15: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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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중요치 않습니다

좋은일 한겁니다.

조던6오레오24.12.09 15: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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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스럽네요

그럼끄지라24.12.09 15: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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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고 행동하는 자녀을 두셨군요 감사합니다

비목어24.12.09 15: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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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집안입니다~
자랑스런 시민입니다!

솔개24.12.09 15: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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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잘하셨네요~^^
추천 드립니다

캐돌이24.12.09 15: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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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 부모님들은
절대 데모하러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세상이 정말 바꼈음을 느낍니다.

7남매24.12.09 15: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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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응원봉 들고 다녀왔더군요 ㅎㅎ 재미있을거 같음

모니야24.12.09 15:59신고
댓글

요즘 촛불만 들고 가면 촌스러운거. 저도 쿠팡에서 LED 응원봉 하나 급히 주문했습니다

LionRock24.12.09 16:16신고
댓글

@LionRock
LED탬버린 추천합니다

공사탕이싫어요24.12.09 16: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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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울 때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있어 아직 우리 나라는 존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존재....합니다.

그외 모든 분들 화이팅

다온마루24.12.09 16: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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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이 콘서트 현장으로 바뀌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고,
어두운데 빛이 있고
분명 화가 나고 분노하는데 희망이 보입니다.
차로 나다니던 도로를 핫팩 2개씩 깔고 앉으니
노래가 들리고 사람이 많고 많으니 따듯합니다.

상황이 저러하니 쪼끔 낯설기도 하더군요 ^^;;

아리랑10호24.12.09 16: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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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춥지만
마음은 훈훈하네요

봉e긴선달24.12.09 17: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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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탄핵집회로 인해 2030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깨어있다는 걸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2030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통구24.12.09 17: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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