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예산안 심사는 이미 6개월 이상 진행된 것이다.
2. 영수증 가져와봐 했더니 사정기관들이 안 가져왔다. 법원에서 가져오라고 한 것도 안 가져옴.
3. 9월에도 또 한번 경고했는데 또 안 가져옴.
4. 11월~12월에도 영수증 가져오라니까 수장들이 사표내고 튐
5. 이제 와서 갑자기 삭감한 것처럼 지랄들을 하고 있음.
6. 특활비, 특경비를 깎는데 왜 국민들 일반 살림이 어려워지나?
7. 복지 관련 예산은 이미 다 책정되어 있다.
8. 그 놈들이 가져온 걸 보니 애초에 편성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달라고 있다.
9. 예비비 전체 맥락에서 다 깎은게 아니다.
일반 예비비(재해대비등)는 놔두고 특별 예비비만 깎은 것이다.
(그 특별 예비비가 무려 2조)
10. 특별 예비비를 냅뒀더니 대통령이 막 해외순방 갈 때 끌어다 쓰고,
관저 리모델링하고,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하는데 몇백억씩 끌어다 쓰고,
주머니 쌈지돈처럼 막 쓰더라. 그게 일반 국민들 살림살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는 말이다.
여행가는데 몇백억씩 끌어다 쓰기도 했더라.
여기에 더해 더 골 때리는건
11. 예비비 깎아서 감염병 대응못한다고 했는데, 원래 본예산에 있었는데 지들이 깎았다.
복지부에서 감염병 대응 예산을 신청했는데 기재부에서 전액 삭감했다.
지들이 감세해서 돈 부족하다고 다 삭감한거
그렇게 급하면 본예산에 넣으면 되지,
그걸 왜 다 없애놓고는 예비비에 필요하다고 핑계를 대는가?
또 그렇게 필요하면 국회에 와서 소명을 하든가.
-작년에 얼마를 썼는지 근거를 대야 편성을 해주지.
그걸 안해놓고는 무작정 달라고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