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_29-11-2024_174058_n.news.naver.com.jpeg


중앙대학교 동문들이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1000인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의혈중앙대 민주동문회, 이내창기념사업회 등 동문단체와 시국선언 서명자(개인) 등은 "지난 2년 반, 바뀐 것이라고는 대통령 밖에 없는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하에서 민생은 참혹해졌고, 국민의 존엄은 짓밟혔으며, 국가의 체계와 도덕은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우리는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붕괴를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다"며 "촛불로 시작한 국민들의 윤석열 퇴진 요구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들불이 되었다. 이에 의혈 중앙대 동문일동은 윤석열, 김건희와 그 일당을 향한 전 국민적 심판의 대열에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


적어도 서울대보다는 명문인 중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