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의견 구해봅니다
(위치와 개인정보 노출될까 영상과 사진은 생략합니다)
건물 주차장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입주자 지정주차 운영중입니다 (참고로 건물 바로 앞에 넓직하게 신설된 지하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 시간당 500원)
어디에나 있죠
지 혼자 편하고자 개떡같이 주차하는것들
어김없이 있더군요
그것도 주차 진출입 선회구간 통로벽에... (당연히 금지표시 대문짝만하게 붙여있습니다)
해당 위치에 차량있으면 특정 자리는 주차불가하고 몇 자리는 진출입 매우 어렵습니다... 그로인해 주변 주차칸에 차량들이 뒤엉켜서 빼는것도 넣는것도 녹록치않은 상황...
어렵게 정리되고 그 개떡같은 차량차주에게 전화했습니다
자신 : "통로 주차금지 표기 못봤냐?
개떡 : "봤다"
자신 : "근데 이렇게 주차하냐? 주변 엉켜서 난리다"
개떡 : "잠깐 주차한거다"
자신 : "어디 방문했냐? 바로 빼라"
이렇게만 소통후 끊었습니다
잠시후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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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누구냐
- 니가 뭔데 빼라마라냐
- 기분나쁘게 추긍하는 말투냐
- 서로 융통성있게 주차하는거 아니냐
- 타인에 방해되지않게 벽에 붙여놓는 노력을 했지않냐
- 사회적 통념상 통용되는 선에서 운용되야 하지않냐
- 경차라고 만만하게 보였냐
- 너때문에 모멸감 느껴진다
이성적인 사람들은 개떡같은 주차 자체를 하지않죠
역시나 미안하단 사과 한마디없더니, 지 자신이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따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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