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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선물에 오열한 40대 가장.

(19) 이미지 휴대전화

12:56 추천 204 조회 21073

웃으면만사형통

이래서 딸 바보가 되는 군요.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9 쓰기

베플딸이 이쁘긴 하쥬 ...ㅜ.ㅜ

건축설계의장인어른13: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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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러니 아빠가 투잡을 안뛸수가 없음

LionRock1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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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자식 생각하면 어떤일도 가능함

영어공부진짜안하냐13: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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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이쁘긴 하쥬 ...ㅜ.ㅜ

건축설계의장인어른13: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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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아빠가 투잡을 안뛸수가 없음

LionRock1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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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생각하면 어떤일도 가능함

영어공부진짜안하냐13: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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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예뻐라

너나잘하세요13: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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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눈물이 펑펑나요~! 어유 예쁜 딸래미~~!!

snoopy4013: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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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좋아하는 짜파게티, 자기가 좋아하는 우유캬라멜..^^.. 넣으면서 얼마나 뿌듯해하고 두근두근했을까?

돈버는게쉬운게아냐14: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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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짜뽀그리 해먹으라고 나무젓가락 넣어줬어야하는데 ㅋㅋㅋ 이쁘네요^^ 아들만 둘인 난 마냥 부럽 ㅜㅜ

세큐버스14: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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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우리 딸은... 후...

절차탁마14: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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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지어지고 눈물도 고이고..

KIMSIYUN14: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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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 먹었는지 이런 흐믓한 부녀 사진 보면 눈물이 맺히네요...

물의이야기14: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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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미소를 짓는데 눈물이 맺히는....

더확실하게14: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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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에서 저녁먹으면서 제설하느라 힘들었다고 했더니 딸래미가 쪼르르 뛰어가서는 아빠 힘나게 내가 춤춰줄께 그러고는 춤추고 어깨랑 등이랑 그 조막만한 손으로 안마까지 해주든데 을마나 사랑스러운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맛에 딸키우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아이씨팔로우미14: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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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앞에 있는게 뭔가 했더니
삶은 계란ㅋㅇㅋ

광명자15: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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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세요...
삐뚤빼뚤 글자가 바로 설때쯤
반비례로 삐뚤어지는 "입술의 말"이 가슴을 찌를겁니다

노틀담의꼽추15: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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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도 딸보고싶다 ^^

행복한동행16: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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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있다고 자랑하는방이 여깁니까?

전 아들 둘입니다.

더디자인보배16:46신고
댓글

^&^ 위로 드립니다. 그래도 같이 목욕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딸 둘인데 찜질방에서 외로움을 느낌니다.

광풍선생17: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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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ㅅㅇ 장난감인줄..ㅋㅋ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시흥단속반16: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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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가 남편 너무 혹사시키네~!!

회사 글짜 틀린연출 너무 리얼한데~~

누가보면 진짜 딸이 한줄알겠네~~!!

난나인데18: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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