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민 컨설팅의 박성민 대표가 한 말이 강함이 올바름을 이긴다 는 말을 함..
강한 발언을 이어가는 정치인이 올바른 정치를 말하는 정치인을 앞선다는 표현으로 이해하면 되는거..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강한 발언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둘 다 옳은 사람인가 하는 점에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할수밖에 없는 인물들이라는거..
굥카는 이미 지지율에서 보이듯 김건희가 보여준 행동과 굥카가 여태 보여준 반응들이 그에게 옳다고 보이는게 없기에 사람들의 마음에서 떠났으나 반대편에 이재명이 존재하기에 차마 끌어내릴수 없어 지지헐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남아있고, 반대편의 이재명을 보자면 오늘 자신의 선대위원장을 지냈던 김인섭이 대법에서 알선수재등의 혐위로 5년형을 확정받았음..
정진상등에게 청탁을 행사해서 백현동 토지 등급 상향을 끌어내고 정바울에게 돈을 받은 혐의가 인정된거..
그렇다면 이재명은 본인이 혐의는 없을지몰라도 측근인 정진상이 청탁을 받고 토지등급 향상을 해 줬다는데에는 할말이 없을거임..
그래서 어쩌면 백현동 사건 발언에 유죄가 인정되었기도 할테고..
그렇다면 과연 이재명은 옳은 사람인가 하는 점에서는 고개가 갸웃거릴수 밖에 없다는거임..
측근의 행동을 제대로 감독 못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지지하기엔 어렵지 않겠냐는거지.
다만, 보수쪽을 향해 그처럼 강한 발언을 한 사람이 없기에 공카가 미운 사람들이 아직도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것일테고..
이처럼 굥카와 이재명은 서로가 상극이면서 서로를 지지해주는 적대적 공생관계라는거...
이런 정치판의 현실이 오늘도 갑갑함을 안겨주는 하루가 저물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