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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 탈출 몰랐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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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16:43 추천 284 조회 29493

미뉴에트

Sit --> Sit down --> Please Sit down 으로 인권과 권위주의에 대한 변화가 생김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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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채널 돌리다 방송중이면 그냥보는 영화

놀이터고수24.11.28 17: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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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임

건축설계의장인어른24.11.28 16: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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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영화관에서. 보고도 tv로 수십번 본 영화!

가을의전설324.11.28 17: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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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임

건축설계의장인어른24.11.28 16: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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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돌리다 방송중이면 그냥보는 영화

놀이터고수24.11.28 17:02신고
댓글

몇분이 남았든 채널 고정하고 끝까지 보는 영화.

쇼생크탈출,신세계,전우치전,더록,범죄도시.

BackDraft24.11.28 2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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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보고도 tv로 수십번 본 영화!

가을의전설324.11.28 17: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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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죠..

수십번을 봤어도..또 보게되는.

몇달전

밤늦게 채널 돌리다.

유선방송에서 하더라는

다른 채널에는 무릎과 무릎사이를...

그래서 내가 본건..

루시드에비뉴24.11.28 17:07신고
댓글

무릎과 무릎 사이에
섬이 있습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보셨나요?

월드푸줏간24.11.28 17:38신고
댓글

@월드푸줏간

그섬에 갔다가, 외로움을 달래다 못해 배구공과 사랑에 빠진
캐스트어웨이 보셨나요?

민브로짱24.11.28 19: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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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후 옥상맥주 회상하는 장면이 갠적으로 엄청공감 됩니다. 그 멤버중 하나가 된느낌

나유나예24.11.28 17: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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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안되는 여러번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2사단스나이퍼24.11.28 17: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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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 본 영화이지만...

궁금한게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레드는 쇼생크 내에서도 나름 네임드인데..

도대체 왜?

앤디가 똥꼬충들한테 괴롭힘 당할때 모르척 하고만 있었는지...

레드는 도대체 무슨 죄를 저질렀길래 40년만에 가석방이 되었는지...

알려주실분 댓글 좀...

무늬오징어24.11.28 17:12신고
댓글

아내의 명의로 거액의 보험을 들어놓고

고의로 아내의 차 브레이크를 고장내

아내 살해, 그리고 그 브레이크가 고장난 아내의 차에 치여 행인 2명도 사망

원작에만 나온다네요

지나가간다24.11.28 17:18신고
댓글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031280

여기 1, 2번에 나오네요.

1. 영화에선 레드의 죄명이 안 나오는데, 그는 아내를 비롯해 3명을 죽인 보험사기범으로 3번의 종신형을 받음. (아내만 죽이려고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장냈으나 하필 그날 아내가 이웃집 아줌마와 그 집 아이를 태움)

2. 소설에서 레드는 아일랜드인이라고만 나옴. 흑인이란 말은 없음. 레드도 감옥에 들어오고 나서 앤디처럼 다른 죄수에게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음.

보오배애들24.11.28 17:19신고
댓글

첨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그냥 그런 죄수쯤으로 여겼고
나중에 간부의 상속세?를 해결해주는 얻어먹은 옥상에서의 맥주때부터 좋아했을겁니다..
죄명은 강도살인?

벌레만보면측은지심24.11.28 17: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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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온거 아닌가요?
금은보화 다 얻어도 갇혀 사는게 무섭지요
너 기소했으니 너 깜빵 가라고
위협하는 자칭 법조인들이
한 인간의 삶을 저리 망가뜨리는 좋은 사례

pearl199824.11.28 17: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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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에 등장하는 레드는 아들 사진이고, 그 아들도 함께 출연함.

보오배애들24.11.28 17: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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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돌리다 방영하면 무조건 보는 영화중 하나

아크뷰24.11.28 17: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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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린마일과 이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죄를 지었나...ㅜㅜ

나도좀쉬고싶다24.11.28 17: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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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중 여친이랑 비디오방에서 같이봤던 영화...

이 영화가 티브에 나으면 전 이렇게 외칩니다..

여보~이거 자기랑 군대 외출나왔을때봤던 영화 지금 티브에서 한다~
라고요 ~^^

벌써 집사람과 함께한지가 30년이 넘었네요 ㅎ

1기갑여단24.11.28 17:51신고
댓글

그런 영화면 절대 못 잊죠 ㅎㅎㅎ. 추억 돋는 영화일테고 당시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도 얼마나 이뻤겠어요.

저는 연애할 때 큐빅박힌 반지 선물하며 다이아야 이러고 사기쳤는데 결혼 후에도 가지고 있기에

그거 다이아 아냐 이러고 고백하니 이미 예전에 알고 있었다고...

근데 그 당시 기억을 너무 또렷이 하고 있더라구요. 카페가 어디였는지 흐르던 음악이 뭔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않나요?

매국에진심인2찍이들24.11.28 18:04신고
댓글

난 기억이 없는데 어떤년이야~~

플리트비체24.11.28 2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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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죠..명작입니다.ㅎ

괴도뤼팽24.11.28 17: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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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영화들이 저런 디테일을 잘 챙기더라구요.

일벌백계24.11.28 17: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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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 셋은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 나오면 무조건 끝까지 다시 보는 영화들...

포르쉐카이만24.11.28 18: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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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작. 이제 이런 영화는 더 이상 안나오고 맨날 PC에 쩔은 흑인 여자 마블 히어로 영화만 찍어내는 현실

아이키세이드24.11.28 19: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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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디지탈백수24.11.28 21: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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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동 피바다 요즘 머하고 사노?
살아는 있나?

논골바질이24.11.28 21: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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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작

이쁘니려나24.11.29 19: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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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볼때와 또 몇년이 흘러서 봤을때.. 그리고 또 몇년뒤... 볼때마다 다른 느낌과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영화.. 내가 나이들어감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갖게하는거겠지요...

행복한세상만들기운동24.11.29 19: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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