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몰락하는건 동대문상권이 개박살났기 때문이고 중구가 개점율이 높은건 을지로상권이 발달하기 때문. 사실상 동대문은 굥 들어서서 유통쪽이 개박살나기 시작했기때문에 예정되어 있었고 중구가 개점율이 높은 것은 경기가 좃같아 짐에 따라 "저렴한" 것들을 찾는 소비심리가 적극 반영되어 레트로를 찾기 때문. 실제 중구에 오픈하는 곳들은 대부분 레트로를 표방하고 있음.
이건 소비 트렌드가 완전히 바뀐것 때문임 쇼핑몰 백화점 외곽에 대형 업소들은 다 매출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음 이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며 쇼핑하는 것을 싫어한다는것 한번에 모여 있는 곳에서 쇼핑에서 식사까지 하고 바로 지하로 가서 차 타고 나가는 걸 선호하는 스타일로 바뀌었음 시장이나 상점거리는 이제는 사양 길임 대형 업체로 가면 가격은 비슷한데 서비스는 훨씬 좋음 그래서 이제 동네 소형 가게는 사람들이 안 감. 코로나 동안에 소비 트렌드가 이런 식으로 바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