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억울한 사람 돕겠다고 사법고시 합격 인터뷰)
이재명이 26살때 변호사 사무실 개업하려고 모아둔 돈으로 노동법률상담소 사무실 보증금 내주고 변호사 수입에서 법률상담소 월세등 간사들 활동비까지 3년 넘게 지원... (노동법률상담소에서 억울하게 피해본 노동자, 농민들 무료상담 무료변론까지 해줌) 다들 이재명이 변호사라 돈이 많은줄 알았다고~ 정작 본인 변호사 사무실 구할 보증금이 없어서 조영래 변호사, 고시원 원장님에게 빌려서 변호사 시작..... 시간이 20년 가까이 지나고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되고 취임식때 초대받아서 갔는데 이재명이 시장 취임사에서 '그때 그런 일이 있어서 돈을 빌려서 변호사 사무실 보증금을 구했다'고 말해줘서 알았다고 고맙고 미안하다며 우심
자신은 좋은 일을 해왔지만 오랫동안 선거 유세에서나 지인들에게도 단 한 번도 자랑하거나 내색하지 않고 있었음 ... 자기 친형이 시장 동생을 등에 업고 시정에 개입하려 해서 친형도 손절! 이런 사람이 대통령되면 기득권들이 청소 당할거 같으니까 박근혜 ~ 윤석열 정권까지 10년이 넘게 같은 당에서 조차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없는 죄 만들어 증거까지 조작해 죽이려 했고 그게 통하지 않음 가족까지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안 나오자 직접적인 살해 시도까지....근데도 10년 넘게 살아 남았음, 어떤 결말이 나오든 이재명의 인생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인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