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 3달만에 20kg빠지길래 이야 내가 열심히 운동했네 좋아했지만 회사 건강검진에서 당수치380 야간작업불가 판정.. 그때부터 고통에 시작이였네요 뭐만 먹으면 화장실 안먹으면 목이 타들어가고 먹으면 1시간이네 화장실 가야하고 잠은 거의 포기하고 지금은 좋아져서 혈당120으로 남들보다 높지만 서서히 좋아지겠죠 ㅎㅎ
당환자분들 대부분이 당.혈압의 이해관계를 인지를 못하고있죠.
또한 단 것과.탄수화물섭취의 이해도 잘못 알고있고요.자신의 당관리에 자부는 절대금지이며.
음주는 절대 관리가 필요하며
그외.식습관도 조금의 주의만 기울이면.
크게 걱정없이 당.혈압관리 할수있으실겁니다.
모든 당환자분들의 건겅을 기원합니다
어머니꼐서 1형 당뇨십니다.메x트로닉스사의 인슐린펌프와 센서 사용중이시구요...
때가 되면 바꿔야 하는 펌프와 인슐린,소모품등...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자식들이 나눠내야죠...나라에서 나오는 보조금과...
하지만..완벽한 해결과 대안은 아니지만 돈으로나마 대안이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안되는 일이 제일 힘들죠..사실 돈으로 해결되는 일이 제일 쉬운 일 입니다.
당뇨있어요. 이거 광고 같군요
평생 관리하면서 살면 됩니다.
당뇨걸리고 술담배 끊고 음식조심하고 운동열심히하고 그러다 보니 이전보다 더 건강해 졌습니다.
운동만 열심히 하면 당뇨 피해갈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내가 당수치를 안다고 해서 약을 먹을꺼도 아니고 뭐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어요
혈당이 높거나 저혈당이 오면 본인 몸이 스스로 느껴집니다. 졸음이 오고 심장이 벌렁거리고
주치의가 그래요 일주일에 두어번 공복에 측정해서 내 공복 혈당이 얼마인지 알고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내 혈당이 높으니까 음식 조심하자는 의미 입니다
당뇨 ㅜㅜ 어느날 머리가 지긋이 아파서 뇌검사하려고 했다가 소변검사 까지.. 당뇨였다.
눈앞이 시커멓 ㅠㅠ 마음 굳게 먹고 하루 2만보 걷기 - 달리기 1달 하니 1~2키로 빠진듯 하지만 당뇨는 허벅지 근육이 좋다해서 걷기 달리기 보단 복싱을 했다. 2달째 몸무게 4키로 감량. 혈당 157- 현재 97 (공복혈당 아니다) , 약은 처음 1알에서 지금은 더 작은 놈으로 바꿧다. 첫번째 복용약이 속을 너무 쓰리게 하드라..ㅠ
모두 건강하세요~~
당뇨환자분들한테 죄송한데..
내 집안이 선천적으로 종아리, 허벅지가 굵음. 그렇다보니 어릴적 태권도 합기도 배울때 다리가 무거워 천천히 때림. 파괴력도 없고.. 날쌘 다리 움직이는 친구들 보며 너무 부러웠슴.
내 누님도 종아리 굵다보니, 미니스커트 입어본적 거의 없다함.
그런데 나이들어서 보니, 이게 상당한 매리트더라. 다들 당뇨걸려서 난린데, 고혈압 의사가 말하길, 난 당뇨 절대 안걸린다더라. 커다란 허벅지, 종아리가 에너지를 소모해줘서..
어쩌다가 조상님들에게 감사하게 됐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