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우성이 10년 사귄 애인이 있고,
그 애인 몰래 관계를 맺는 둘째애인(??) 또는 여사친(??) 있고,
애인몰래 관계 맺다가 임신 하고(남자들은 다 알거다, 아무리 여자가 안전한 날이라고 질사 해달라고 해도, 좀 쾡기면 콘돔 쓰거나, 체외사정 한다는거) , 임신 어택을 당했네, 술많이 마셨네, 그런거 다 안통한다는거. 질사는 애를 만든다는거, 사정의 순간을 경험한 남자는 그 선택의 기로에 있는거, 남자들은 다 아는거 아니냐.
그 애인을 지금까지 계속 사귀는지 모르겠지만(계속 사귀면 그것도 병신이지, 사귈 명분이 있어야지 명분이),
아무리 그 애한테 양육비 대고, 뭐 한다 하더라도,
저게 잘한 일인가?
내 친구가 만약 그렇다면은 손절각 아닌가?
우리가 언제부터 바람피고 애 난걸 용서해 주는 사회가 되었나...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면 임신 사실 알자마자 애아빠랑 의논하는게 맞지. 그나마 출산 후 통보에도 양육비 책임 진다하고. 애를 정우성한테 떠넘겨도 정우성이 키울텐데 뭐가 문제임? 이 상황에 결혼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졸라 불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거 아닌가? 임신공격 매섭네 진짜
진짜 정우성데뷔때부터 봤고 남자가 봐도 멋있다 소리나올정도라 팬이었고 지금까지 짜잘한구설수는 있었어도 큰 사건은 없었고 이미지대로 바른 사나이인줄알았음.남녀가 당연만날수도 있고 성인인데 이것저것할수있다 쳐도 지금은 이해가 하나도 안됨 오래사귄여친이 원래 유부녀였는데 정우성때문에 이혼하고 같이살고 있고 이게 진짜라면 문가비는 여친이 있는와중에 양다리도 아니고 그냥 원나잇급임.거기에 다른 일반인이랑 인생네컷사진 유출되서 3다리 의혹까지 있음.근데 소속사는 개인사생활이라고 확인불가 일축.본인 친구나 주위사람이면 남자가 그럴수 있지 하고 이해해주나?미친놈 소리부터 나오지
여초에서 욕하는거는 여자들 종특이라 무시한다 쳐도 별개로 본인이 떳떳하면 해명하면 될일인데 아무말도 안함.진짜 상황이 어떤지 아무것도 모른체 남자가 그럴수 있지 하는건지 그냥 평소에 바른말좀 했다고 못본체하는건지 이해가 안됨.평소 임자있는 사람에게 껄떡대거나 바람피는걸 못보는 보배회원님들이 왜 이렇게 관대해진건지?
솔직히 이정재랑만 만나고 여자도 안만나는줄 알아서 한때 게이인가 생각한적이 있는데 남자구나 하고 안심은 듬
여기서 글쓰는 여성분들 한번 잘생각해보세요..지금 정우성이 출산을 하자고 동의했는데 저러는거에요?? 그거부터 짚고 넘어가야죠..언론에 그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보도되지는 않아서 잘모르겠만,혹시 그렇다면 정우성은 몰랐는데 출산했다..? 만일 그렇다면 피해자는 누굽니까???? 아기와,정우성이죠..정우성 아기가 맞다면 처음 임신단계에서 정우성에게 알리는게 맞는거고,그렇다면 어떻게 할지 두사람이 결정을 했다면문제될일도 아닐텐데,출산을 한후 통보식으로 정우성에게 전했다면?이거는 문제가 될 요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