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둘아빠로써..가슴이 아픕니다
2만원이지만 작은돈도 후원했고
글하나하나 올라오는거 조목조목 읽어보니
문제점이 하나둘보이네요
사랑이 아버님 매우힘드실거라 봅니다
허나
어제도 사랑이 부모님같은분이 글을 올리셨죠?
후원은 바리고있지않고 응원만해달라..!
이글을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부터 글들이 하나둘올라오고있습니다
첫째 목사라는 사랑이아버님
뭐 직업에편견은두지않습니다만
목사분이기에 직업연연하지않고 사랑이위해
달린다고하시지만 아이가 아프면
솔직히 먹고살기위해 투잡쓰리잡 어떻게든
당장생활이 먼저죠
이부분도 조금 그렇네요..
둘째 비영리모금단체도 많습니다
허나 개인계좌로 후원하면
그사용처가 밝혀지지도 밝힐의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사랑이를위해 후원한다해도
그 돈이 어떤식으로 비용처리 등 병원에서 쓰여지는지
알수가없죠
그래서 사랑이처럼 아픈부분은
지자체에 신고후 후원받는 방법도있습니다
셋째
46억이라는 비용이 모이기전에 치료가
될수있는부분인지
아니면 중간중간 가능한지
이건
사건반장에 제보를 하였습니다
추후 사반에서 방송을 할수있으면
밝혀지라고봅니다
이영학사건도 그렇고
목사라는 아버님직업이 말도많지만
대게 일반적인 아픈 아이를가진 부모님들은
사랑이아버님처럼 달려가시면서?
후원을 개인계좌로 받으시는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후원 릴레이도좋지만
제가 의문을 가진부분에대해
사랑이 아버님이
글을써주셨으면하는 그런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