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다만, 모금액이 커질수록 사기꾼같은 놈들이 어떻게든 전화올겁니다

 

저역시 KBS다큐공감에 한달간 촬영후에

 

여의도에 큰 사업가가 후원하고싶다고

 

전화와서 2억 사기당했습니다. 변호사 찾아가도 소용없더군요

 

동정과 눈물로 공감을 일으킨후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이 달려들어서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다 뜯어갑니다.

 

물론 보배님이 가만 안두시겠지만..

 

대장정 길에 강도라도 만날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