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등원시키고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아파트 정문도 아니고 아파트 현관 앞 인도에서 성인남자 2명이 전자담배를 뻐끔뻐끔. 명색이 금연아파트고 피는 곳도 50미터만 걸어가면 있고 아니면 사람 안 다니는 곳에서 피시던가. 얼라들도 아니고 30대중반은 되보이던데  나도 나이먹고 애도 있어서 길거리 흡연충이나 금연구역외 펴도 그냥 시발시발 거리며 쌩까는데  이건 아니잖수 그 1층에 어린이집도 있고 이건 아니지 여기 사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애들도 다니는곳인데 담배피는게 맞냐고 하니까 키큰아저씨는 

빈말이라도 죄송하다고 하드만 키작은 아저씨는 왜 째려보는데?

내가 만만해보이셨나? 혹시 또라이사이코면 어쩔려고ㅎㅎㅎ내인생 막살면 울가족에게 돌아갈까봐 잘사려고 노력하는데 그러지마슈

잘못했음 사과하고 인정하는게남자요  

나중에보니 아파트현관 들어가드만 내가 처음본게 이건데 얼마나

폈을껴  또   필거같은데 피지마슈  내 관리실에 적극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