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8%p(포인트) 오른 27%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지지율은 특히 대구·경북(TK)에서 14%p,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8%p 오르며 보수층 결집을 보여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선 '적절하다'는 응답이 절반가량 차지했다.

 

TK는 직전 조사(31%)보다 14%p 오른 45%, 부산·울산·경남(PK)은 5%p 오른 33%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151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