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개업 첫 날부터 생각에 잠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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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추천 288 조회 24821

부랄드미는푸틴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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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참 어르신

유수지10: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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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라떼는 말이야~

일월십이월1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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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수걸이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는 어르신 ㅡㅡ乃

춘향이승모근10: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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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르신

유수지10: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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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일월십이월10:25신고
댓글

latte is horse.

MrGom10:37신고
댓글

@MrG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지평선10:52신고
댓글

@MrGom 장원이요~

목살조아10:56신고
댓글

@MrGom 아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80M311:16신고
댓글

진한 라떼~

땅상어제프11:03신고
댓글

라떼가 말이었나요?

베레베레2311: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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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걸이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는 어르신 ㅡㅡ乃

춘향이승모근10:27신고
댓글

요즘은 마수걸이 뜻도 모르는 애들 있을것 같아요...

배설공주와일본난쟁이14: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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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첫날 첫손님을 저런 분을 받으신걸보니... 흥하실듯....

크로스브라우징10: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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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른

6시내고환10: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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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람 사는 세상이지... 봤던 글 이지만 아침부터 감동을 주네

힘내자친구야10: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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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왜 저분같은 어르신이 없는걸까?

체리맛미역국10: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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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아시는 커피숍 주인과 경우를 아시는 꽃집 주인분,.

mrsolid10: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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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인의 情

아귀가타고있어요10: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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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하세요~

묵호항오징어똥10: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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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업했을 땐 돈주고 사주는게 맞습니다.
보통 개업식때 가면 선물같은거 주는데도 많잖아요..
그래서인지 2찍 대구경북 출신 병신은 형수 안경점 개업식에 가서 썬글라서 하나 맞췄는데 공짜인줄 알았는데 돈받았다고 인상이 별로 안좋았다고..
형수 고향이 대구...

조선제일풍선껌10:52신고
댓글

감동적인 글에 정치를...
좀 그러지말자.
이런아이들은 때와장소 가리지않고
정치질하네...

myna11: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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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구에서 장사할때 진짜로 배달하는 영감네한테
콜라한병 드시라고 한적있다
그 대구영감이 하는말이
=물고기한테 먹이를 주는건 잡아먹으려하는거지?=
이딴 개소리하길래 아~그럼 그냥가쇼~ 해버렸지

뭔닉넴10:52신고
댓글

감동적인 글에 정치를...
좀 그러지말자.
이런아이들은 때와장소 가리지않고
정치질하네.

myna11: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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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이런게 예전의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이였는데...이제는 보기가 쉽지 않음 ㅠ

카우보이송이10: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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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 가 본 글 인데요, 대단한 참 어르신 .

341952810: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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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블 지폐였네...

지나가던길에11: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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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업체 추적하여 어르신께 은혜갚기

문자로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맘 받았다고 언제든 지나갈때 부담없이 자주 오시라고 전한다면 어르신도 너무 행복하실거 같네요

J300라프11: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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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거다
존경과 원망
사랑과 증오
스스로 만드는거

이제야중형11: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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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입은 잠그고 지갑은 열어라를 몸소 실천해주신 어르신이네요~

장샘11: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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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르신이다

또롱이103011: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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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가 이만큼이나마 돌아가는 이유

두두파파11: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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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 수록 염치를 알아야 한다는 옛 어른의 말씀이 ...

젖은쥴11: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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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저런 아량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은 어르신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하얀배암11: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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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네요

암행단속1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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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감동이다 ㅜ

카페라떼2111: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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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현명해지시는 분

무거바바12: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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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올라온 글이지만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ㅠ_ㅠ

남률스12: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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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장님이나,배달 하시는 어르신이나..저런분들 덕분에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한 듯.

NightFlier12: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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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있는 어르신 이네요

감동입니다 ~~~

뽀글뽀글빠마입니다12: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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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동....
개업이고, 첫 손님이라는 걸 인지하신 어르신의 배려가 정말 깊은 감동을 주시네요.
도리를 아시는 어르신.. 저런 분이 참 어르신이죠.

그리고, 먼저 커피를 대접해드리려고 했던 카페 사장님도 도리를 아는 멋진 분입니다.
멋진 두 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법복입은판사13: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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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검 굿짐 기레기만 사라져도 이 나라 아직 살만함

장안단구원안심구13: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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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TM13: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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