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렇게 오래 된 아파트에서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 딸랑구가 중1될 때까지 오늘까지 살고
내일은..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 큰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ㅠ
비록 대출 낀 새 아파트는 아니지만ㅠ
32평형 올 인테리어 하고 이 집에서 마지막 잠을
청합니다 ㅎㅎ
여자 셋에 화장실이 한개여서 너무나 불편해서
더 이상 여기서 못 버틸것 같아서
이 집에서 탈출합니다 ^^
앞으로 더..열심히 살겠습니다^^
비록 보배 회원 님들 보다 집은 안 좋겠지만..
뿌듯하네요~~^^
즐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