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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3448

 

 

당시 A 씨 어머니는 가게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인근 군부대 소속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한 인물이 돼지불백 50인분을 주문하며 다음 날 오후 2시에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A 씨 어머니는 평소 군인들이 자주 식당에 방문했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주문을 받았다. 손님의 요구대로 영수증을 휴대전화로 전송하자 부대 직인이 찍힌 공문이 날아왔기에 더 의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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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안 왔다고 함

사칭으로 파악하고 있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