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딴에는 우발적이던 계획적이던 죽이고 나서
저 이후 계획이 머리에 착착 그린 다음 시행 했을듯
시신 안 떠올랐으면 완전범죄까지 꿈꾸고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살았겠지
소름돋는다. 지인 인터뷰 보니 오히려 주변사람 잘 챙기고.
군에서 엘리트 길을 걸었다던데. 우발적일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본성이 저랬는데 주변 환경이 잘 풀려서 내내 가면을 쓰고 있었다고 봄
혹 원래 착한데 자신의 엘리트 인생 무너질까 저리 한거면 그건 그거대로 무섭고.
저 정도의 학벌의 애들의 뇌는 조건 필터링 또는 상황파악 능력이 매우 뛰어남
우발적으로 사람을 해하자가 떠올랐다 해도 뇌에선 이미 그 방법과 과정이 계획적으로 정렬됨.
즉, 사이코 패스 기질이 있었던 놈이 우발적으로 떠올린 충동을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한..
사실강 계획범죄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