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6시30분부터
건대입구 사거리에서 집결했습니다.
하나둘씩 모이고
라이더 나눔 봉사단 "라눔"과
바이크 교육 전문 "레인조 아카데미"가
현장에서 콜라보 하여 총 10명의 라이더와
3명의 서포터들과 함께 8시 10분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수능에서는 빈차가 되어
대기만 하다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한가한게 좋습니다.
정시입실한 학생만 있었다는 반증이니까요.
오늘 고생하신
라이더유니온 라눔 봉사자분들,
바이크 교육전문 기관
레인조 아카데미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