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겸손공장 '탁현민의 더 뷰리풀'에서 런던에서 체류하고있는 김주혜작가와 직접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음.김주혜작가는 아주 어릴때 이민을 갔고, 그래도 부모님으로부터 선조들의 독립운동 얘기를 들을때마다 긍지를 가지고살았다고.한국말도 또박또박하게 어눌한 발음을 전혀 느낄 수 없었음.
저는 이 두분이 받으상의 가치보단 책이 배경이 일제 감정기 시대여서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일제 감정기 시대에 받았던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서 알아보기 시작했다는데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독일의 전범기는 알아도 일본의 전범기는 잘모르는거 같더군요 독도와 전범기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